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선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 (이하 모의 재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모의 재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주적인 학생의식을 높이고,
추후 국제 법률인 양성에 목적을 두어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는 국제 재판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 KYIMC 대한민국 청소년 국제 재판 대회는 3개의 재판소와 5개의 법정으로 구성됩니다.
3개의 재판소는 현재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제 연합 산하 국제사법재판소와
국제인권재판소, WTO분쟁해결기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 재판소 산하의 5개의 법정에서 각기 다른 주제의 국제 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 모의 재판만의 특별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영어 및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실제 국제 재판에서 사용되는 공식 언어인 영어로 진행되는 법정을 개설하면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영어로 진행되어 참가하기 어려웠던 타 모의컨퍼런스와 국제재판 대회와 차별을 두어 일반 학생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청소년이 주축이 되어 진행됩니다.
대회를 이끌어나가는 운영위원회,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 대회 진행을 돕는 진행 요원과 재판소 서기
그리고 재판의 주인공인 변호사와 배심원 모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셋째, 이윤을 남기지 않습니다.
참가비의 사용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되어 참가자 분들께 공개될 예정이며 주최를 담당하고 있는
KYIMC 운영위원회와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넷째, 새로운 형태의 모의 컨퍼런스입니다.
참가대상이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제한되었던 대부분의 국제 재판 대회를 청소년들의 모의 컨퍼런스에 맞춘
대회 진행 규칙을 통해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의 컨퍼런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014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 대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자주적인 학생의식을 높이고,
국제 분쟁과 재판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돕고, 국제 법률인 양성에 기여할 대회로써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 모의국제재판이란?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들어와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국제 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국제기구들이 많은 절차들로 중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재들 중 하나인 국제 재판은 국제간의 분쟁을 분쟁 당사국으로부터 독립한 제3자인 국제재판관의 결정에 의하여 해결하는 절차를 말하며
요약하자면 국제 사법기관을 통하여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의 국제 재판에서는 국제 재판을 토대로 각 법정별 주제를 정한 뒤
그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함으로서 국제 재판에 대한 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
참가대상이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제한되었던 대부분의 국제 재판 대회의 대상을 청소년으로 확대함으로서 청소년의 수준에 맞게 대회 진행 규칙을 준비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법정 주제 선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3. 주최 단체 소개
▸ KYIMC 운영위원회
약 2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국제법과 분쟁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법률인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 대회를 기획하고 그에 따른 업무를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추후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계층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약 2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국제법과 분쟁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법률인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국제재판 대회를 기획하고 그에 따른 업무를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추후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계층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
제 1회 창원 청소년 모의유엔 개최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GTRO)는
수도권에 집중된 모의 컨퍼런스, 정책토론대회 등의 화동을 지방 학생들에게도 제공해주기 위하여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보장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여 장
기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모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GTRO)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많은 대회들을 주최, 주관 또는 후원하며 학생들이 더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1회 창원 청소년 모의유엔 개최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GTRO)는
수도권에 집중된 모의 컨퍼런스, 정책토론대회 등의 화동을 지방 학생들에게도 제공해주기 위하여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보장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여 장
기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모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단(GTRO)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많은 대회들을 주최, 주관 또는 후원하며 학생들이 더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후원 단체 소개
▸ 전국학생자치연합
본 단체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학생인권 팀에서 시작되어, 학생인권 증진 및 학생이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번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전국학생자치연합의 활동은 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종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종 포럼 및 토론대회, 학술대회 개최는 물론 매달 심포지엄과 사회참여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합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자율적으로 임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는 바,
그의 본보기가 되고자 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활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이 수동적인 존재로서의 활동 영역을 벗어나 주체 의식을 갖고 활동하며,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것이 본 단체의 설립 목적입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akya.weebly.com/
본 단체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학생인권 팀에서 시작되어, 학생인권 증진 및 학생이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번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전국학생자치연합의 활동은 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종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종 포럼 및 토론대회, 학술대회 개최는 물론 매달 심포지엄과 사회참여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합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자율적으로 임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는 바,
그의 본보기가 되고자 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활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이 수동적인 존재로서의 활동 영역을 벗어나 주체 의식을 갖고 활동하며,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것이 본 단체의 설립 목적입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akya.weebly.com/
▶ UTOPIA
UTOPIA(United Team of Politics and International Affairs)는 6명의 열정있고 재능있는 학생들이 처음 설립한 단체입니다. 이 학생들은 청심국제고, 서울국제고, 이화미디어고, 경안고, 상원고에서 각자 모여 정치와 외교에 관한 심도있고 전문성 있는 연구와, 그런 연구들을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모여 이런 단체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정치,외교는 오랫동안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인기 많은 학문 분야입니다. 미래에 자신들이 외교관과 정치인이 되어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와 열의에 비해서 서로 같은 관심사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기성세대가 주관하는 외교캠프, 학생들이 계획하는 모의유엔 같은 곳이 전부였습니다. 더군다나 두 종류의 이벤트들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활발이 공유하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비록 모의유엔은 끊임없는 협상, 회의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침가자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자신들이 배정받은 나라에 대해서만 의견을 전개하지 못했기에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UTOPIA는 미래의 외교관, 정치인들이 실제로 자기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는, 진정한 Interactive Society를 만드는 것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선택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2014년 6월현재 UTOPIA는 학생들이 모여서 정치외교에 대한 자유로운 협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UTOPIA Agora of Diplomacy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청소년들의 의견을 실제에 반영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단체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저희 단체는 정치외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더 성장하고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utopia_korea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TOPIA.KOREA
UTOPIA(United Team of Politics and International Affairs)는 6명의 열정있고 재능있는 학생들이 처음 설립한 단체입니다. 이 학생들은 청심국제고, 서울국제고, 이화미디어고, 경안고, 상원고에서 각자 모여 정치와 외교에 관한 심도있고 전문성 있는 연구와, 그런 연구들을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모여 이런 단체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정치,외교는 오랫동안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인기 많은 학문 분야입니다. 미래에 자신들이 외교관과 정치인이 되어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와 열의에 비해서 서로 같은 관심사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기성세대가 주관하는 외교캠프, 학생들이 계획하는 모의유엔 같은 곳이 전부였습니다. 더군다나 두 종류의 이벤트들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활발이 공유하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비록 모의유엔은 끊임없는 협상, 회의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침가자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자신들이 배정받은 나라에 대해서만 의견을 전개하지 못했기에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UTOPIA는 미래의 외교관, 정치인들이 실제로 자기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는, 진정한 Interactive Society를 만드는 것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선택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2014년 6월현재 UTOPIA는 학생들이 모여서 정치외교에 대한 자유로운 협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UTOPIA Agora of Diplomacy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청소년들의 의견을 실제에 반영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단체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저희 단체는 정치외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더 성장하고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utopia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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